이고리 도브로볼스키: 두 판 사이의 차이

그는 3개의 대표팀을 거쳐야했는데, 우선 [[1988년 하계 올림픽]] 당시 [[소비에트 연방 축구 국가대표팀|소비에트 연방]] 대표로 선발되어 두 번째로 많은 6골을 넣으며 [[소비에트 연방 축구 국가대표팀]]이 금메달을 따는데 큰 공헌을 세웠다. (당시 득점 1위는 [[브라질]]의 [[호마리우]]로 총 7골을 득점하였고, 소비에트 연방은 결승에서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에 2대1로 승리해 금메달을 차지하였다.) 그리고 2년 뒤 열린 [[1990년 FIFA 월드컵]]에서도 소련대표로 출장하였다. [[1991년 12월]] [[소비에트 연방]]이 붕괴되어 15개 공화국으로 나뉘어버리자, 그는 [[독립 국가 연합독립국가연합 축구 국가대표팀|독립국가연합]]의 대표로 [[UEFA 유로 1992]]에 출전해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독일]]전에서 득점을 올리기도 했다. 이는 [[독립 국가 연합독립국가연합]]이라는 이름으로 올린 처음이자 마지막 UEFA 유로 대회 득점이었으며 독립 국가 연합독립국가연합 국가대표팀은 이 대회를 끝으로 각각의 국가대표팀으로 분리되었고 [[1994년 FIFA 월드컵]]지역 예선부터는 각각의 대표팀이 출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