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르트 빌더르스: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잔글편집 요약 없음
잔글편집 요약 없음
4번째 줄:
빌더르스는 1990년대, [[자유민주국민당]](Volkspartij voor Vrijheid en Democratie) 소속 정치인으로 활동했으며, 2006년에 네덜란드 자유당을 창당하였다. 빌더르스와 그가 이끄는 자유당은 [[우익대중주의]], [[유럽회의주의]], 반이슬람주의, 친이스라엘주의 성향을 띠고 있다. 하지만 빌더르스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파시스트와 동일시되는 게 싫다는 반응을 보인 바 있다.<ref>[http://www.guardian.co.uk/world/2008/feb/17/netherlands.islam]</ref>
 
빌더르스는 2009년 반이슬람주의 색채의 영화 "피트나" (Fitna) 를 만들어 이슬람권의 강한 비난을 받았으며, 그 해 [[영국]]을 방문하려다가 그의 극단적인 반이슬람 성향을 문제 삼은 영국 내무부에 의해 영국 입국이 거부된 바 있다.<ref>[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063629 英, 네덜란드 자유당 지도자 입국 거부]</ref>
 
2011년 6월, 강경한 반이슬람주의 발언이 문제가 되어 법정에 섰으나, 네덜란드 법원은 그에게 무죄 판결을 내렸으며,<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06/23/0200000000AKR20110623215400098.HTML?did=1179m 네덜란드 정치인 反이슬람 언행 무죄판결 (종합)]</ref> 2011년 7월, [[2011년 노르웨이 테러|노르웨이 테러]]를 일으킨 [[아네르스 베링 브레이비크]]가 자신을 존경하는 인물 가운데 하나로 언급하자, 브레이비크를 미치광이라고 비판하는 성명을 냈다.<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07/26/0200000000AKR20110726202400098.HTML?did=1179m 和극우정당 당수, "오슬로 테러범 존경 역겹다"]</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