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열: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잔글 →바깥 고리 |
편집 요약 없음 |
||
1번째 줄:
[[파일:Cauchy sequence illustration2.svg|섬네일|오른쪽|300px|실수의 무한수열]]
[[수학]]에서, '''
* 한국어의 자음 일곱 개의 열: ㄱ, ㄴ, ㄷ, ㄹ, ㅁ, ㅂ, ㅅ▼
* 'ㄱ', 'ㄴ'의 순서를 바꾼: ㄴ, ㄱ, ㄷ, ㄹ, ㅁ, ㅂ, ㅅ▼
은 둘 다 한국어의 자음 일곱 개가 정확히 한 번씩 나오지만, 순서가 달라 다른 수열이다.▼
▲* 양의 [[홀수]]의 열: 1, 3, 5, 7, 9, 11, 13, ...
* 3을 한 번 더 나열한: 1, 3, 3, 5, 7, 9, 11, 13, ...▼
수열은 [[자연수]]의 집합에 정의된 [[함수]]라고 할 수 있다.
줄 36 ⟶ 28:
{{참고|점화식|귀납적 정의}}
구체적인 수열을 정의하는 방법 중 하나는 귀납적
[[피보나치 수열]] (1, 1, 2, 3, 5, 8, 13, ...)은 귀납적 정의할 수 있는 수열의 전형적인 예이다. 처음 두 항은 둘 다 1이고, 셋째 항 뒤부터는 두 인접 항을 더한 합을 그 바로 다음항으로 정의한다. 즉,
:<math>a_1 = a_2 = 1,</math>
:<math>a_{n+2} = a_{n+1} + a_n.</math>
피보나치 수열의 일반항 공식
:<math>a_n = \frac{1}{\sqrt{5}} \left(\,\left(\frac{1 + \sqrt{5}}{2}\right)^n - \left(\frac{1 - \sqrt{5}}{2}\right)^n\right)</math>
은 귀납적 정의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알아내기 어렵다.
수열의 귀납적 정의의 유효성은 [[자연수 위의 귀납 정리]]가 보장한다.
== 예 ==
다음 두 (무한) 수열은 양의 홀수 전체를 나열하지만, 3의 중복 여부가 달라 다른 수열이다.
: 1, 3, 5, 7, 9, 11, 13, ...
다음은 몇 가지 [[정수열]]의 예이다.
줄 53 ⟶ 59:
|-
|2, 4, 6, 8, 10, 12, ...
|양의 짝수열. 각 항 간의 [[뺄셈|차]]가 일정하다. ([[등차수열]])
|-
|3, 9, 27, 81, 243, ...
|3의 거듭제곱들의 수열. 각 항 간의 [[비 (수학)|비]]가 일정하다. ([[등비수열]])
|-
|2, 3, 5, 7, 11, 13, ...
줄 113 ⟶ 119:
* 진동 발산, 즉 상수로도, 양과 음의 무한대로도 한없이 가까워지지 않음.
수열 <math>a_n = \frac{1}{n}</math>은 수렴수열의 예이다.
: == 수열로부터 새 수열 만들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