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담 후세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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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락과 처형 ====
[[2003년]] [[3월 20일]], 미국은 [[유엔 안보리]] 결의 1441호를 근거로서 [[이라크 전쟁]]을 개시하였다. 이후 은신처에 3년 이상 옮겨다니며 은신하였으나 마침내 영화 [[레드 던]]에서 이름을 따온 [[미국의 군사|미군]]의 [[레드 던 작전]]으로 인해 [[다우르]]에서 체포되어 전범 재판을 받았다.
 
[[2006년]] [[11월 5일]] 1심 재판에서 [[시아파]] 무슬림 학살에 대한 유죄가 인정되어 [[사형]] (교수형)을 선고받았으며, 사담은 "나는 사형당하는 것이 절대 두렵지 않다. 이란과 손잡으면 안되며, 경계해야 한다." 고 말하였다. 이후 [[항소]]했으나 [[이라크 최고 항소법원]]은 [[사형]]을 확정하여 [[2006년]] [[12월 30일]] 수도 [[바그다드]]에서 사형이 집행되었다. 그의 처형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되기도 했다. 그의 처형으로 인해 저항세력 계파 중 하나인 후세인 지지파들의 반발이 더 심해질 것이라는 비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