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치범수용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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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제노동==
탈북자1975년부터 2002년까지 김혜숙(18호 정치범수용소,정치범수용소에 1975~2002년수감되었던 탈북자 수감)의김혜숙의 증언<ref name="dailynk.com"/> 에 따르면 북창 관리소의 대부분은 탄광이고 거의 모든 수감자가 탄광에서 노역을 하고 있다. 28년간 북창 관리소에 수감 된 김 씨도 탄광에서 강제 노동에 시달리다 기관지병을 얻었다. 또 철조망으로 사방이 막힌 북한 18호 관리소는 기강도 세고, 함부로 나갈 수도 없는 데다 탄광 사고로 숨지는 사례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ref>{{뉴스 인용 | 제목 =북 공개 봉창탄광은 '정치범수용소' | url = http://www.rfa.org/korean/in_focus/mine_prison-01182011162014.html |출판사 = [[자유아시아방송]] |날짜 = 2011-01-18 | 확인일자 = 2011-05-04}}</ref>
 
그녀는 빈번한 공개처형을 통해 수감자들의 공포심을 극대화시키고 무조건적인 복종을 강요하고 있는 수용소 내 통제 시스템을 고발했다.<ref>{{뉴스 인용|제목 = 끔찍한 수용소 벗어난 내 앞엔 암담한 운명 뿐… | url = http://www.dailynk.com/korean/read.php?cataId=nk04100&num=90277 |출판사 = [[데일리NK]] |날짜 = 2011-04-21 | 확인일자 = 2011-05-04}}</ref> '비둘기 고문', '펌프훈련 고문'(앉고서기 반복), '마구잡이 전신 구타 고문' 등 수감자들이 인간이하의 삶을 살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ref name="dailynk.com"/> 철저히 통제돼 있어 죄인들은 탈출을 시도할 수조차 없다. 전기 철조망이 4m 이상의 높이러 쳐져 있어서 도주할 엄두도 못낸다. 잡히면 무조건 강제처형이다.<ref>{{뉴스 인용|제목 = 김혜숙 씨, "북창 18호 관리소는 보위부 아닌 경찰이 관할" |url = http://libertyherald.co.kr/article/view.php?&ss%5Bfc%5D=2&bbs_id=libertyherald_news&doc_num=6797 |출판사 = 리버티헤럴드 |날짜 = 2011-02-13|확인일자 = 2011-05-04}}</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