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비비앙 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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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비비앙 푀'''(Marc-Vivien Foe, [[1975년]] [[5월 1일]] ~ [[2003년]] [[6월 26일]])는 [[카메룬]]의 [[축구]] 선수이다. [[1994년 FIFA 월드컵]]을 통해 [[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에 정식으로 데뷔한 뒤,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02년 FIFA 월드컵]]까지 꾸준히 국가대표 주전 미드필더로서 명성을 떨쳤다.
 
그는 [[2003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당시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콜롬비아]]와의 준결승전 경기 도중 갑자기 쓰러져 사망하였다.쓰러졌고 향년 28세28세를 일기로 사망하였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밝혀졌다.<ref>{{뉴스 인용|제목=카메룬선수 경기중 사망|출판사=경향신문|날짜=2003-06-27|url=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32&article_id=0000022236}}</ref>
 
그가 사망한 뒤에 치러진 [[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카메룬]]과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의 결승전에서 카메룬 선수들은 모두 그의 국가대표 등번호였던 17번을 달고 경기에 임했으며, 그의 절친이기도 했던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의 슈퍼스타 [[티에리 앙리]]는 [[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카메룬]]과의 결승전에서 [[골든골]]로 프랑스를 우승으로 이끈 후 그를 추모하는 세레모니를 하기도 했다. 또, 그의 소속팀이였던 [[맨체스터 시티 FC]]는 리그에서 그가 사용하였던 23번(맨체스터 시티)을 영구 결번 처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