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십: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감기군 (토론 | 기여)
10번째 줄:
현재의 ‘워십’이라 할 수 있는 스타일은 [[2000년]] 이후로 거대한 선호도를 가지게 되었다. 그 뒤로 많은 워십 앨범들이 메이저 기독교 음반사, 개인 음반 모두 많이 출반되었다. 이러한 ‘기독교 음악 시장의 폭발’은 워십 음반들이 시장의 중심이 되게 했으며, 더 이상 워십 곡들이 예배 안에서만 불리지 않게 되었다.
 
대한민국에서 워십은 [[합창]] 중심의 포맷으로 된 워십 음악을 그대로 [[하스데반]]이 이끄는 [[올네이션스]] 경배와 찬양이 받아들이면서 시작되었다. 또 그 시점에, [[예수전도단]]에서도 비슷한 스타일의 찬양들을 부르기 시작했다. 그 뒤, [[1990년대]] 말 [[CCM]]의 발전과 함께 워십도 발전하기 시작했으며, 최근 [[스캇 브래너]]가 이끄는 [[다윗의 장막|다윗의 장막]]과 [[천관웅]]이 이끌다 [[정신호]]가 이끄는 [[디사이플스]], 또 [[예수전도단]] [[화요모임]]이나 [[캠퍼스 워십]], 이 세 그룹이 워십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워십 음반 발매뿐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발표되지 않은 워십 음악으로 워십 콘퍼런스도 개최하는데, 대한민국의 대표 워십 음악 콘퍼런스로는 [[다리놓는사람들]]에서 '다리놓는사람들 예배인도자 콘퍼런스'를 해마다 개최하고 있으며 [[다리놓는사람들]]에서 워십 사역을 위해 독립한 [[어노인팅]]과 협력하여 새로운 워십 음악 보급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