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왕후: 두 판 사이의 차이

|그림작위 = 궁주, 비, 왕후

|배우자 = [[고려 현종|현종]]

|본명왕조 = [[고려]]

삼중대광내사령(三重大匡內使令 종1품. 국무총리) [[서눌]](徐訥)과 그 부인 최씨의 딸로, [[본관]]은 [[이천 서씨|이천]]이다. 그녀의 할아버지는 [[거란]]과의 외교 담판으로 이름을 떨친 [[서희]](徐熙)이다<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70304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원목왕후〉항목]</ref>.

[[1022년]](현종 13년) 숙비(淑妃)에숙비에 책봉되었으며, 그 호를 흥성궁주(興盛宮主)라고 하였다. 같은 해 그녀의아버지 아버지인 [[서눌]]은서눌은 딸이 왕비가 되자 중추사우산기상시(中樞使右散騎常侍), 서경유수판사(西京留守判事) 등의 자리를 역임하였으며, [[고려 덕종|덕종]] 때에는 [[문하시중]](門下侍中 종1품. 국무총리)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ref>[http://100.naver.com/100.nhn?docid=89067 네이버 백과사전 〈서눌〉항목]</ref>. 또 [[1026년]](현종 17년) 남편 [[고려 현종|현종]]은현종은 그녀의 생모인생모 최씨에게 이천군대부인(利川郡大夫人)의이천군대부인의 호를 추증하였다<ref name="wonmok">《고려사》〈열전〉- 원목왕후</ref>.

[[1057년]](문종 11년) [[음력 5월]]에5월에 사망하였다. 당시 조정에서는 그녀가 왕의 서모이기는 하나 아들을 두지 않았으므로 [[고려 문종|문종]]에게 상복을 입지 말라고 간하여 문종이 이를 따랐으며, 역시 같은 이유로 능호가 내려지지 않았고 [[설날|세시]](歲時)에 제사를 지내지 않게 하였다. 그녀의 시신은 [[화장]]되었다. [[시호]]는 '''원목왕후'''(元穆王后)이다<ref name="wonmok"></ref>.

* 조부 : 태보 내사령 증 태사 장위공 [[서희]](太保 內史令 贈 太師 章威公 徐熙, 942~998)

** '''아버지''' : 문하시중 [[서눌]](門下侍中 徐訥, ?~1042)

** '''친어머니'''어머니 : 이천군대부인 최씨(利川郡大夫人 崔氏, 생몰년 미상)

**** 시아버지'''남편''' : 추존제8대 [[고려 안종현종|안종현종]] 효의대왕(安顯宗 孝懿大王, ?992~996<ref>현화사비에1031 의함</ref>재위: 1009~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