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숭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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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 공화국===
[[파일:Era de Trujillo sign.jpg|150px|섬네일|왼쪽|트루히요를 찬양하는 어록]]
[[도미니카 공화국]]의 독재자 [[라파엘 트루히요]]의 30년간 장기독재 기간에는 개인 숭배로 인한 트루히요 찬양 기념비가 전국에 설치되었다. 그의 친위 내각은 수도인 [[산토도밍고]]를 ''“트루히요 시(Cuidad Trujillo)"''로 개정하고, [[산크리스토발 크리스토발]]주를 ''”트루히요 주“'', 가장 높은 봉우리인 [[두아르테 산]]을 ''”트루히요 산(Pico Trujillo)"''으로 개정한 것에 대해 압도적인 찬성표를 던졌다. “엘 헤페”라는 그를 기리는 동상은 도미니카 전국에 세워졌으며 다리와 공공기관에 그의 명예를 기리는 문구가 새겨졌다. 국영 신문은 앞면에 그를 찬양하는 문구들을 새겼으며, 자동차 번호판에는 ''“트루히요 만세!”''나 ''“국가의 후원자(트루히요)의 해”''라는 문구들이 새겨졌다. 산토도밍고에는 ''“신과 트루히요(Dios y Trujillo)"''라는 문구가 밤낮 구분 없이 항상 보일 수 있게 하는 전광판이 설치되었다. 심지어 교회에까지도 ''”천당에는 하느님, 지상에는 트루히요(Dios en cielo, Trujillo en tierra)“''라는 찬양구를 걸어야 했다. [[라틴 아메리카]]의 다른 독재자와는 달리 국가 자체를 개인 소유의 땅으로 취급했으며 그의 가족들도 개인 숭배 대상에 지목되었다.
 
===프랑스령 인도차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