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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많은 시민들은 집권당이었던 [[독일 사회주의 통일당]]에 대해 [[민주주의]]를 요구하면서 [[평화]]적으로 시위를 벌였다. [[라이프치히]] 광장에서 대규모 집회를 시작으로 마침내 이 시위는 독일민주공화국정권수립 40주년을 성대하게 기념하면서 동독 [[공산주의]] 체제의 건재함을 선보이던 [[에리히 호네커]]<ref>《[[먼나라 이웃나라]]》도이칠란트 편/[[이원복 (1946년)|이원복]] 글,그림/[[김영사]]</ref> 를 사임하게 만들었고, [[10월]]에는 동독의 서기장이 [[에곤 크렌츠]]로 바뀌었다.
 
[[1989년]] [[11월 9일]], 분단의 상징이었던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다. 그리고 [[12월 22일]]에는 [[브란덴부르크 문]]이 다시 개방되었고, 동독의 [[공산주의 체제]]는체제는 무너졌다. 2+4 [[회담]]을회담을 통해, 양 독일과 2차대전 [[승전국]]들은승전국들은 독일 [[독일의 재통일|통일]]에 동의했다.
 
[[1990년]] [[10월 3일]]에는 동독 정부가 공식 해체되었고, 동독은 재통일된 [[독일 연방 공화국]]으로서 [[유럽 연합]]에 가입한 최초의 [[공산주의]] 국가였다. 통일 이후 동독의 영토는 5개의 주로 다시 나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