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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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배경과 흐름 ==
[[2004년 미국 대통령 선거|2004년 11월]],에서 [[존 케리]]를 간발의 차이로 제치고 재선에 성공한 [[미국의 대통령|제43대 대통령]] [[조지 W. 부시]]와 [[미국 공화당|공화당]]은, 1994년 중간선거중간 직후선거 직후에 지속돼 오던 상하 양원의 다수를 계속 유지하였으나, [[2001년]] [[9.11 테러|2001년 9.11테러]]직후 직후에 90%에 이르던 국정 수행 지지율은 2004년 대통령 선거 전후를 기점으로 점차 50%대로 낮아졌다.<ref> [http://news.bbc.co.uk/2/hi/in_depth/6038436.stm BBC NEWS | Special Reports | 629 | 629 | Bush approval rating tracker<!-- 봇이 붙인 제목 -->] </ref> 그러나 [[이라크 전쟁|이라크전]]의 장기화와 [[허리케인 카트리나]] 사태의 미온적 대처 등의 요인으로 지지율이 추락하기 시작하였으며,<ref> http://politicalwire.com/archives/2006/02/17/katrina_response_hurts_bush_most.html </ref> 급기야 2006년 9월 및 11월의 중간선거를 전후한 시점에는 지지율이 40% 아래를 밑돌기 시작했다.<ref> [http://www.hist.umn.edu/~ruggles/Approval.htm Historical Bush Approval Ratings<!-- 봇이 붙인 제목 -->] </ref> 민주, 공화 양당은 중간선거를 앞두고 확고한 이점을 확보하지는 못하였으나, 결국 [[미국 민주당|민주당]]이 간발의 차로 상하 양원의 다수를 점하는 데 성공하였다. 이후 입법부(민주당)와 행정부(조지 W. 부시 정권) 사이에 밀고당기는 입법 다툼 속에 부시의 지지율은 추락하였으며, 2008년 선거를 앞두고 후보직 출마 선언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던 2007년부터 민주당의 인기와 지지도가 상승하여, 초반부터 민주당의 경선전이 전체 선거 분위기를 주도하였다.
 
== 주요 정당의 후보직 경선 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