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자이크로 FC: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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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2012|2012 시즌]]을 앞두고는 팀명을 안산 H FC로 변경하였다.<ref name="news.naver.com">{{뉴스 인용 |제목=안산이 아직 죽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겠다.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359&aid=0000000674 |출판사=내셔널리그 |저자=김세웅 |날짜=2012년 3월 9일 }}</ref> 같은 해 [[9월 4일]] 에는 [[고양시]]와 연고 협약을 맺으면서 K리그 2부 리그 참가를 공식 선언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H FC, 고양시와 연고 협약 체결…2부리그 진출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343&aid=0000020878 |출판사=베스트일레븐 |저자=남세현 |날짜=2012년 9월 4일 }}</ref> [[2012년]] [[10월 29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공식적으로 2부 리그 참가를 승인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프로연맹 이사회, 고양-충주-안양 2부 참가 승인 |url=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210300100195230017472&servicedate=20121029 |출판사=충청일보 |저자=박상경 |날짜=2012년 10월 29일}}</ref> 프로에 진출하면서 구단명을 고양 Hi FC로 변경하였으며<ref>{{뉴스 인용 |제목='2부 진출' 고양 HFC, '고양 Hi FC' 구단명 변경 |url=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111308090133987&nvr=Y |출판사=아시아경제 |저자=김흥순 |날짜=2012년 11월 13일}}</ref> [[2012년]] [[12월 17일]] 공식 출범식을 거행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고양 Hi FC, 역사적 첫 발 내딛다...고양서 출범식 개최 |url=http://osen.mt.co.kr/article/G1109516084|출판사=오센|저자=|날짜=2012년 12월 17일}}</ref>
 
시즌을 앞두고 중남미 지역에서 가진 프리 시즌 전지 훈련에서 선교 활동을 한 것과 해당 전지 훈련에서 연고지에 친근하게 다가서겠다는 의미에서 지었다는 팀 명의 'Hi'라는 단어를 'Hallelujah Immanuel'의 약자로로 표기한 것이 논란을 일으켰고<ref>{{뉴스 인용 |url=http://sports.news.nate.com/view/20130128n03946?mid=s1001&isq=5887 |제목 ㅇㅇ|출판사=네이트 칼럼 |저자=김현회 |날짜=2013년 1월 28일}}</ref> 이에 고양 Hi FC는 공식 블로그에 올린 해명글을 통해 구단명의 뜻은 할렐루야와 임마누엘의 약자를 의미함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였다. [[K리그 챌린지 2013|2013 시즌]]은 8팀 중 6위라는 저조한 성적으로 마쳤으나 팀의 주포로 활약한 [[브라질]] 국적의 두 외국인 선수 [[웨즐레이 알레스 마이올리누|알렉스]]와 [[조제 아우미르 바호스 네투|아우미르]]가 맹활약을 펼쳐 K리그 챌린지 원년 외국인 선수를 가장 잘 활용한 구단이라는 평을 받았다. 시즌 종료 후 대한민국 프로스포츠단 중 최초의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았다.<ref>{{뉴스 인용|url=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90714|저자=김종화|제목=고양HIFC 프로첫 예비사회적 기업|날짜=2013-12-10|출판사=경인일보}}</ref>
 
2014 시즌 중반 [[이영무]] 감독이 돌연 사퇴하였다. 이를 둘러싸고 프로축구연맹의 지속적인 종교적인 색채 제거 요구에 따라 종교인인 [[이영무]] 감독이 사퇴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고양 Hi FC, 역사적 첫 발 내딛다...고양서 출범식 개최 |url= http://footballist.co.kr/bbs/board.php?bo_table=press&wr_id=12141 |출판사=풋볼리스트|저자=정다워|날짜=2014년 7월 30일}}</ref> 하지만 [[2015년]]에 [[이영무]] 감독이 재신임되어 현장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