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아 (목회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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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
[[이어령]]과 [[강인숙]] 사이에 1남 2녀 가운데 장녀로 태어났다. 영화 <워리어스 웨이> 연출한 영화감독 [[이승무]]가 남동생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과 불문학을 복수전공하였고 이후 3년 만에 조기 졸업했다. 1981년 작가 [[김한길]]과 결혼하였고 이후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 미국에서 첫째 아들 김유진을 낳았고 1986년 이혼했다. 1989년 제프 스펜서 부캐너와 재혼했고 둘째 아들 이진성, 셋째 아들 이진영, 딸 이재연을 두었다. 2007년 김유진이 갑자기 혼수상태에 빠진 뒤 19일 만에 사망했다. 1992년 갑상선암 투병과 이진성의 자폐 판정을 겪었다. 2006년 망막박리증세로 실명위기를 겪기도 했다. 실명 위기를 겪은 후 개신교 목사의 세례를 받았다. 2007년 김유진이 갑자기 혼수상태에 빠진 뒤 19일 만에 사망했다.<ref>[http://lady.khan.co.kr/khlady.html?mode=view&code=4&artid=201204041704441 오랜 병마와 싸우면서도 ‘땅에서 하늘처럼’ 살다간 故 이민아 목사]. 레이디경향. 2012년 4월호.</ref>
 
미국 헤이스팅스 대학에서 영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로스쿨에서 법학을 전공한 뒤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1989년부터 [[로스앤젤레스]]에서 검사로 근무했고 이후 로스앤젤레스 지역 부장검사까지 역임했다. 검사직 퇴임 후에는 변호사로서 청소년 범죄 예방과 선도에 역점을 두고 활동했다.<ref>김유림. [http://woman.donga.com/3/all/12/143657/1 미국 검사에서 청소년 사역가로 변신 이어령 딸 이민아 첫 인생 고백]. 여성동아. 2011년 9월 15일.</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