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곰 (탄도탄):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87번째 줄:
===외형===
[[풍동 시험시설]] 등이 없어서, 미국 [[MIM-14 나이키 허큘리스]] 미사일의 외형을 베꼈다.<ref>최초 유도무기 ‘백곰’ 대한민국 100대 기술에 선정, 헤럴드POP, 2010-12-16</ref>
 
===소프트웨어===
불황에 허덕이던 미국 [[맥도널 더글러스]]가 [[나이키 허큘리스 미사일]]의 사거리 개량을 한국에 제안했다. 작업과정에서 소프트웨어 기술을 확보했다.
줄 94 ⟶ 93:
 
== 경과 ==
* 1966년 미국에서 [[MIM-14 나이키 허큘리스]] 지대공, 지대지 겸용 미사일을 수입했다.
* [[1971년]], '항공공업 육성계획'으로 개발을 시작하다.
* 1974년 5월 14일, 박정희 대통령이 '항공공업 육성계획'을 [[율곡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을 재가했다. 미국 [[MGM-31 퍼싱|MGM-31A 퍼싱 I]]을 베낀 사거리 500 km 지대지 유도탄을 1978년까지 개발하기로 했다. 당초 1976년 보다 2년 연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