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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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econd world war europe 1943-1945 map en.png|left|thumb|전쟁이 끝날 때 유럽의 상황 지도. 추축국의 영역은 청색으로 표시되어 있다.]]
 
[[파일:206292Field PSMarshall CSKeitel Vsigns German surrender terms in Berlin 8 May 1945.jpg|thumb|right|1945년 5월 7일, 베를린의 카이텔이 항복문서에 서명하는 모습.]]
 
'''요들과 카이텔이 전 독일군과 무조건 항복''': 요새 도시 브레슬라우가 함락된 지 30분 후, 장군 [[알프레트 요들]]은 [[랭스]]에 도착하여 되니츠의 지침에 따라 연합군과 전투하고 있는 모든 독일군에게 항복을 제안했다. 이는 처음에 폰 프리데부르크가 몽고메리에게 제안했던 제안과 같았으며, [[연합군 최고위원회]]의 총사려오간인 [[드와이트 아이젠하워]]는 독일군이 무조건 항복을 받아들이기 전까지는 협상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sfn|Ziemke|1969|p=130}} 아이젠하워는 요들에게 직설적으로 서부 전선으로 가는 독일군을 막고 소련군에게 항복을 강요할 것이라고 말했다.{{sfn|Ziemke|1969|p=130}} 요들은 [[플렌스부르크]]에 있는 되니츠에게 아이젠하워의 선언을 알렸다. 자정 직후 되니츠는 이 제안을 받아들어 요들에게 모든 독일군에게 항복해도 괜찮다고 보냈다.<ref name="FNKS"/>{{sfn|Ziemke|1969|p=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