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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코'''(Banco del Mutuo Soccorso)는 이탈리아의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로 69년에 [[로마]] 에서 결성되었다. PFM, [[아레아]], 레 오르메 등과 함께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프로그레시브 록 그룹이다.
 
== 역사70년대 ==
방코는 68년부터 시작된다. 17세의 건반주자 비또리오 노센치는 메이저 음반사인 RCA가 라디오에서 가브리엘라 페리의 음악 홍보하는 광고를 들었다. 당시 음반사들은 솔로 연주자들을 밀어주는 분위기가 아니었으므로 그룹 결성쪽으로 방향을 정했다. 그는 소규모 오디션을 진행했고 자기 악기가 있는 친구들 위주로 멤버를 모았다. 밴드명은 동네에 있던 공제은행에서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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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는 70년대를 Canto di primavera 앨범으로 마무리짓는다. 목가적 느낌과 민속음악이 잘 섞여 호평을 받았다.
 
== 80년대 ==
밴드는 80년대로 들어와 첫번째 라이브 앨범 Capolinea를 낸다. 밴드의 역사를 짚어주는 음반이기도 했다. 밴드는 70년대 프로그레시브 록의 특징이었던 복잡한 구성의 곡을 버리고 좀 더 단순해지려는 방향을 보였다. 두장의 앨범 Urgentissimo (1980) e Buone notizie (1981)이 그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