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문희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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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인신고 절차를 마쳤다는 것만 기다리면 서술 할 수 있겠네요.--[[사:고려|고려]] ([[사토:고려|토론]]) 2016년 12월 11일 (일) 15:33 (KST)
 
: {{핑|크리스탈}} 지금까지 귀하께서 줄곧 해 오신 주장, "결혼 발표만으로 배우자로 볼 수 있다." 라는 내용에 대해 그 내용을 받아들일 수 없는 이유는 어쩌면 단 하나, 귀하의 주장에 대한 근거가 전혀 제시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귀하께서 납득할 수 있는 [[백:신뢰할 수 있는 출처|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조금이라도 제시해주셨다면 어느 정도 수용이 가능했을 것입니다. 저는 이 토론이 진행되면서 귀하께서도 어떠한 근거를 제시해주시기를 기대했고, 그에 기반한 좋은 중재안이 나오기를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토론이 진행될 수록 귀하의 주장에 의구심만이 늘어갈 뿐입니다. 그러시더니 이번에는 결혼 날짜가 잡혔다는 기사만으로 사실혼으로 판단하여 배우자로 표기해도 되냐고 묻고 계십니다. 결혼 날짜가 발표된 것만으로 사실혼이 된다는 것 역시 귀하의 자의적인 해석입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459802&cid=42131&categoryId=42131 대한민국 민법에서의 사실혼]입니다. 두 사람이 동거를 하면서 사실상 공동공간에서 부부생활을 영위하고 있다는 근거가 있습니까?
: 또 귀하께서 말씀하신 내용 중 아주 중요한 내용이 있는데, "위키백과의 서술에 있어서 특정 국가나 특정 집단의 규칙을 반드시 따를 필요는 없다."고 하셨지요? 아마도 [[백:오해#위키백과는 특정 국가나 특정 집단을 대표하지 않습니다.]]를 말씀하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정책은 근거 없는 자의적인 해석, 즉 [[백:독자 연구|독자 연구]]를 허용한다는 내용이 절대 아닙니다. 부디 위키백과의 정책을 귀하의 입맛에 맞게 오용하지는 말아주세요. 그리고 지금 우리는 대한민국 법의 적용을 받는 대한민국 사람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습니다.
: 사실 배우자 표기를 하느냐 마느냐의 문제는 어찌보면 굉장히 사소한 문제입니다. 허나 이렇게 토론을 제기하여 여러 사용자의 의견을 듣고자 했던 이유는 귀하와의 의견 차도 좁혀지지 않았거니와, 귀하의 자의적 해석에 기반한 서술을 허용하면 위키백과의 가장 중요한 정책 중 하나인 독자 연구 금지 정책이 아무런 쓸모가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자의적 독자연구를 허용하기 시작하는 순간, 위키백과는 백과사전으로서의 가치를 조금씩 잃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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