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모로코 위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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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정보
|분쟁= 제2차 모로코 위기
|전체= [[모로코 위기]]
|날짜 = 1911년 7월 1일
|장소= [[모로코]]
|결과= [[프랑스-스페인 조약]]
|교전국1= {{국기|독일 제국}}
|교전국2= {{국기|대영제국}} <br/ >
{{국기그림|프랑스}} [[프랑스 제3공화국]] <br/ >
{{국기나라|스페인}}
|지휘관1= {{국기그림|독일 제국}} [[빌헬름 2세]] <br/ >
{{국기그림|독일 제국}} [[테오발트 폰 베트만홀베그]] <br/ >
{{국기그림|독일 제국}} [[헤르만 빌베르크]]
|지휘관2= {{국기그림|영국}} [[조지 5세]] <br/ >
{{국기그림|영국}} [[에드워드 그레이]] <br/ >
{{국기그림|프랑스}} [[아르망 팔리에르]] <br/ >
{{국기그림|프랑스}} [[조제프 카요]] <br/ >
{{국기그림|스페인}} [[알폰소 13세]] <br/ >
{{국기그림|스페인}} [[호세 카날레야스]] <br/ >
}}
{{전역상자 아프리카 분할}}
'''제2차 모로코 위기'''({{llang|de|Panthersprung}}) 또는 '''아가디르 위기'''는 [[모로코]]에서의 지역주민들의 반란에 프랑스군이 개입하자, 1911년 7월 1일 독일이 자국국민 보호를 구실로 모로코의 [[아가디르]] 항(港)에 전함 '판터호'를 파견하면서 발생했다. 독일은 자국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했으나, 사실은 프랑스를 위협하기 위한 행동이었다. 이 아가디르 사건으로 그해 여름과 가을 동안 전쟁 이야기가 오르내렸으나, 국제협상이 계속된 끝에 1911년 11월 4일 회담이 타결됨으로써 위기를 넘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