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퇴진 운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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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최측은 서울 65만명, 전국 77만명으로 추산하였고, 경찰은 서울 6만명, 전국 7만7천명으로 추산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2/17/0200000000AKR20161217047351004.HTML?input=1179m|제목="탄핵 인용·황교안 사퇴" 전국서 8차 주말 촛불집회(종합)}}</ref>
 
이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집회 참가자들이 줄어드는 이유는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에서 탄핵이 가결되어 집무가 정지된 만큼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기다리는 성향이 나타난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한편, 집회 참석자는 점점 줄어드는 추세이지만 이번 사태에 대해 국민 대부분이 표하는 민심 자체는 여전히 식지 않았다는 의견이 많다.<ref>[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3704&iid=1762343&oid=003&aid=0007659340&ptype=052 탄핵안 통과까지 됐는데 식지 않는 촛불 왜?]2016년 12월 18일, 뉴시스</ref>
{{출처|7차 촛불집회는 서울 60만 전국적으로 100만명이 참석하여 박근혜 즉각 퇴진과 구속 그리고 헌재의 빠른 탄핵심판을 요구했다.|날짜=2016-12-31}}
 
그 사이 크리스마스 이브였던 24일에 일어난 9차 촛불집회에서 주최측 추산 70만2천명 경찰추산 5만3천명이 참여하여 박근혜의 탄핵을 촉구하였다. 오전 광화문에서 9차 촛불집회에 참여한 대학생 권모(24)씨는 “해마다 여자친구와 크리스마스이브에 뭘 할지 고민했는데, 올해는 함께 촛불집회에 참석해 데이트도하고 의미있는 시간도 보내기로 일찌감치 결정했다”고 말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61224010008089|제목=[9차 촛불집회] "집회도 참석하고 데이트도 하고"...크리스마스이브 촛불집회 성탄분위기 '물씬'}}</ref>
8차 촛불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65만명이 참석했다.<ref>[http://www.cc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025608 8차 촛불집회 65만명 참여]2016년 12월 19일, 충청투데이</ref>
 
2016년의 마지막날인 12월 31일에는 사전에 누적 연인원 1000만명을 돌파할 것이라는 예상을 받았고 이날 10차 촛불집회에서 주최측 추산 110만4천명 경찰 추산 8만3천명이 참여하여 '송박영신(送朴迎新·박근혜 대통령을 보내고 새해를 맞음)' 촛불집회를 열고 박 대통령 즉각 퇴진을 촉구했다. 이날 누적 연인원 1000만명을 돌파하면서 퇴진행동 관계자는 "단일 의제로 1000만 집결한 집회는 역사상 첫번째 사례"라고 말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ajunews.com/view/20170101125332092|제목=[10차 촛불집회 이모저모] 제야의 종 타종식과 맞물려 누적인원 1000만명 돌파}}</ref>
이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집회 참가자들이 줄어드는 이유는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에서 탄핵이 가결되어 집무가 정지된 만큼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기다리는 성향이 나타난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한편, 집회 참석자는 점점 줄어드는 추세이지만 이번 사태에 대해 국민 대부분이 표하는 민심 자체는 여전히 식지 않았다는 의견이 많다.<ref>[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3704&iid=1762343&oid=003&aid=0007659340&ptype=052 탄핵안 통과까지 됐는데 식지 않는 촛불 왜?]2016년 12월 18일, 뉴시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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