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5대 대통령 선거: 두 판 사이의 차이

6개 정당에서 6명의 후보가 입후보한 가운데 민주당정권의 대통령이었던 [[민정당]] 후보 [[윤보선]]과 [[4·19 혁명]] 이후 과도정부의 내각을 이끌었던 [[국민의국민의당 당(1963년)|국민의당]] 대통령 후보 [[허정]]은 야권통합과 단일후보를 시도했으나 성사되지 못한 채 각각 입후보하였다. [[송요찬]]은 육군참모총장 출신으로 [[박정희]]의 군선배이지만 오히려 박정희의 민정참여와 [[민주공화당 (대한민국)|민주공화당]] 창당 등에 비판적이었다. 선거 양상은 박정희가 야권후보로부터 협공을 받았으나 대신 야권후보들은 분열되는 약점을 안고 있었다. 특히 장면이 정치활동 규제상태에 있자 제2공화국에 집권했던 민주당 신파를 계승한 [[민주당 (1963)|민주당]]은 당초부터 후보를 내지 않았으나 그렇다고 윤보선에 적극 지지입장도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