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무열왕: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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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태종춘추공조는 [[661년]]에 무열왕이 사망할 당시에 향년 58세였다고 기록했는데, 이를 토대로 역산하면 무열왕은 진평왕 건복 21년([[604년]])에 태어난 것이 된다.
 
아버지는 [[진지왕]](眞智王)의 아들 [[김용춘]](또는 [[김용춘|김용수]]), 어머니는 [[진평왕]]의 딸이었던 [[천명부인]]이다. <ref>[[일연]], 《삼국유사》 (1281) [[:s:삼국유사/권제1#태종 춘추공|〈기이〉 태종춘추공條]] “제29대 태종대왕의 이름은 춘추이며 성은 김씨이다. 용수 (또는 용춘이라고도 한다) 각간으로 추봉된 문흥대왕의 아들이며, 어머니는 진평대왕의 딸인 천명부인이다.” </ref> 그가 사료에 '진골'로 기재된 것에 대해서는 할아버지인 [[진지왕]]이 재위 4년 만에 국인에 의해 폐위당한 점이나 [[김춘추]] 자신이 진골이자 옛 [[금관가야]]의 왕족 출신인 [[김유신]](金庾信)의 누이인 문희를 아내로 삼은 점 등이 이유로 지적되고 있다.<ref>주보돈, 「신라 骨品制 연구의 새로운 傾向과 課題」</ref>
 
=== 김유신과의 혼인 동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