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신공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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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동남권에 있는 대표적인 공항인 [[김해국제공항]]의 사용자수가 빠르게
처음에는 대구지역의 관심이 적었으나 신공항 밀양유치시 K2군 공항이전, 부동산개발 등이 가능하게되자 신공항 밀양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두 지역간 경쟁이 격화되기 시작됐다. 지자체 공무원간의 행사 경쟁도 치열해졌다. 그러나 강희천 부산시 허브공항유치기획팀장은 "정치화 됐다는 것은 합리적인 논리성이 개입될 여지가 없으며, 오로지 지역의 자존심을 걸게 된다"면서 우려를 표시했다. 공항 유치경쟁은 시민단체의 참여로도 이어졌다. 밀양은 175개, 부산은 600여개 시민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ref name="피디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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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 재보선이 실시되는 경남 김해에서도 신공항이 주요 이슈로 떠올랐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127371 김해을, 지지 정당 상관 없이 '신공항 백지화' 분노] 경향신문 2011년 4월 14일</ref> 백지화로 인해 혼란을 부추긴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에 대한 경질요구도 잇따랐고<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2250418 與, 정종환 장관에 신공항 백지화 화살] 조선일보 2011년 4월 1일</ref> 내각 사퇴 요구로도 이어졌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3786841 정치권, 신공항 백지화 '질타'…내각사퇴 요구] 뉴시스 2011년 4월 6일</ref>
[[2011년]] [[8월]] [[한나라당]]은 동남권 신공항을 다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
최근 [[부산광역시]] 일각에서는 독자추진 주장이 상당히 많이 등장했는데 무소속 부산광역시장 후보였던 [[오거돈]]의 주장이 그것이다. 여기서 독자추진이 가능한 [[부산광역시]]와 정부의 결정과 국비에만 매달려야만 하는 [[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의 처지가 확연하게 걸리게 되며, 최근에는 과거 [[밀양]] 쪽으로 기울어졌던 [[경상남도]]와 [[울산광역시]]의 여론도 각 후보지별로 5:5 혹은 4.7:5.3 등으로 상당히 팽팽해진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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