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한 (1957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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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한'''(金英漢, [[1957년]] ~ [[2016년]] [[8월 21일]])은 대한민국의 법률가이다. 1988년부터 2012년까지 검사 생활을 하였고 검사직 사퇴 후 변호사 생활을 했다. 2014년 [[박근혜 정부]] 제3대 [[대한민국의 대통령비서실 수석비서관|민정수석비서관]]에 임용되어 일하다가 [[2015년]] 초 '[[정윤회 국정 개입 의혹|비선 실세 국정 개입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열린 [[대한민국 국회 국회운영위원회|국회 운영위]] 회의에 [[
== 학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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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명사건 ==
2015년 1월 9일 대통령비서실 수석비서관이 여야 합의사항을 거부한 것은 물론 상급자인 대통령비서실장 지시마저 거부하는 초유의 ‘항명 파문’이 벌어졌다. [[김영한 (1957년)|김영한]] 민정수석비서관이 여야가 합의하고, [[
[[김재원 (정치인)|김재원]]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운영위원회가 속개되자마자 “새누리당은 비록 대통령비서실에서 유출된 문건이 허위로 밝혀졌다 하더라도 민정수석실에서 벌어진 사안인 만큼 민정수석비서관 출석이 필요하다는 점에 의견 일치했다”며 “국회 운영위원회 주 질문이 끝나면 민정수석비서관이 출석해 답변하기로 여야 간 합의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안규백]] [[더불어민주당|새정치민주연합]] 원내수석부대표는 “합의가 됐는데도 돌발 사태가 있는 것 같다”며 “김기춘 대통령비서실장님의 명쾌한 답변이 있어야 될 거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기춘 실장은 “민정수석비서관이 출석하도록 제가 지시를 했는데도 본인이 출석할 수 없다고 한다”며 “지금 그런 행동을 취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ref>[http://www.nocutnews.co.kr/news/4351782 김영한 민정수석 항명…국회 '발칵' 김기춘도 '황당']《노컷뉴스》2015년 1월 9일 이재기·이용문 기자</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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