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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어이름 = 河日成
| 출생일 = {{출생일|1949|2|18}}
| 사망일 = {{사망일과 만나이나이|2016|9|8|1949|2|18}}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사망지 = [[서울특별시]] [[송파구]] [[삼전동]] 스카이 엔터테인먼트 사무실에서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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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 = [[불교]]([[법명]] : 옥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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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성'''(河日成, [[1949년]] [[2월 18일]] ~ [[2016년]] [[9월 8일]])은 야구해설위원과 [[KBO (야구)|KBO]] 사무총장을 지낸 [[대한민국]]의 체육인이다. 본관은 [[진주 하씨|진주]].
 
대학 졸업 후 [[양곡고등학교]]와 [[환일고등학교]]에서 체육교사로 활동했다. [[1979년]] [[한국방송|KBS]] 배구 해설 위원 [[오관영]]의 권유로 [[동양방송]](TBC) 야구해설위원이 된 후 [[1982년]] [[한국방송|KBS]] 스포츠국에 야구해설위원으로 옮긴 뒤 [[2006년]] 5월까지 활동했고, [[2009년]] [[2009년 10월|10월]] 다시 야구해설위원으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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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 ==
[[2016년]] [[9월 8일]] 오전 7시 56분경 [[서울특별시]] [[송파구]] 삼전동의 자신이 운영하는 스카이엔터테인먼트 사무실에서 전깃줄과 밧줄로 목을 매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향년 68세였으며, 자살 이유는 과소비와 쇼핑중독, 사기혐의에 휘말려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ref>[http://news.donga.com/3/all/20160908/80197937/1 야구 해설가 하일성 씨 숨진 채 발견…경찰 “스스로 목숨 끊은 듯”]</ref>
지난해 11월 지인에게 3000만원을 갚지 않은 혐의로 피소했고 [[2016년]] [[7월 6일]] 음주운전 방조혐의로 구속되기도 했다. 또 프로구단 입단 청탁을 빌미로 5000만을 받아 사기와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되기도 하였다. 그는 자살 전 가족들에게는 "미안하다, 사랑한다" 라고, 지인 한 사람에게는 "절에 다녀오겠다" 라고 문자메시지를 보냈고 8일 아침 자신의 사무실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사망한 그의 빈소는 서울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그의 장례기간 동안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야구인들과 조문객들이 많이 오갔다. 특히 하일성이 생전 가장 친하게 지냈던 [[김인식]] [[한국야구위원회]] 규칙위원장은 그의 죽음에 매우 슬퍼하였고, 하일성이 생전에 같은 방송사로써 늘 하일성의 가르침을 받아왔던 [[이용철]] [[KBS]] n sports 야구해설위원은 오열을 하며 발인식날에 그의 운구 행렬에 동참하여 하일성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애끓는 마음으로 배웅했다.
[[9월 10일]]에 그의 유해가 [[국립서울현충원]]의 충혼당에 안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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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주 ==
<references/>
 
 
[[분류:1949년 태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