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국기: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잔글편집 요약 없음
25번째 줄:
 
== 역사 ==
[[1797년]] [[프랑스]]의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영향을 받으면서 이탈리아 북부에 수립된 [[치스파다나 공화국]]에서 초록, 하양, 빨강이 들어간 기를 최초로 사용했다. 이 기는 [[1798년]]에 수립된 [[치살피나 공화국]]이 승계받았으며, [[1802년]]에 수립된 [[이탈리아 공화국 (나폴레옹)|이탈리아 공화국]], [[1805년]]에 수립된 [[이탈리아 왕국 (나폴레옹)|이탈리아 왕국]]에서 이와 유사한 기를기가 사용했다사용되었다. 이들 기는 [[1814년]]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퇴위할 때까지 사용되었다.
 
[[1848년 혁명]] 시대에 초록, 하양, 빨강이 들어간 기는 [[이탈리아의 통일]] 운동인 리소르지멘토(Risorgimento) 운동을 상징하는 기, 이탈리아의 자유와 독립을 상징하는 기로 널리 사용되었다. 특히 [[사르데냐 왕국]]의 국기는 [[1861년]]에 수립된 [[이탈리아 왕국]]의 국기로 채택되었다. 이탈리아 왕국의 국기 중앙에는 [[사보이아 가]]의 문장이 그려져 있었다. [[1946년]] 군주제 폐지와 함께 지금과 같은 국기가 제정되어 오늘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