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쿠다급 잠수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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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2004년 1월 26일 국방부는 기자회견을 열어 원자력 추진 잠수함 개발을 부인했다. 원장환 국방부 획득정책관은 “독자적인 핵추진 잠수함 개발은 미국 등의 사례에 비춰 설득력이 부족하고 한반도 비핵화 선언에도 위배되기 때문에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사전 승인을 받지 않고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3500t급 잠수함 추진을 위해서는 전기나 디젤로도 충분한데 남북한 비핵화선언을 위배하면서까지 한국이 독자적으로 핵추진 잠수함을 개발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http://www.chosun.com/w21data/html/news/200401/200401260108.html]
한편, [[KSS-II]] 사업에서, 프랑스의 [[
한국의 핵잠수함 보유는 핵보유이며 비핵화 위반이라는 비판도 있었다.[http://www.donga.com/docs/magazine/shin/2004/02/27/200402270500044/200402270500044_1.html] 그러나, 소형 경수로 제작이 핵보유는 아니며, 배를 만드는 것이 핵보유도 아니다. 2009년 현재 비핵보유국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이 원자력 잠수함 건조를 추진중이라는 보도가 있다. 세계 최초이자 미국 최초의 원자력 추진 잠수함인 [[SSN-571 노틸러스|노틸러스호]], 소련 최초인 [[노벰버급 잠수함]], 이와 동급인 프랑스의 [[루비급 잠수함]]이 모두 재래식 533mm 어뢰관만 장착한 소형 경수로를 장착한 잠수함이다.
== 브라질 ==
브라질은 [[
2008년 12월 22일,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과 브라질 룰라 대통령은 2020년 원자력 추진 잠수함을 브라질에서 진수하기로 합의했다.<ref>브라질, 핵잠수함 건조 해군위원회 설치, 연합뉴스, 2008-09-27</ref><ref>프랑스, 브라질 공격형 핵잠수함 건조 지원, 뉴시스, 2008-12-22</ref> 이번 86억 유로(120억 달러) 규모의 협정으로 브라질은 프랑스 기술 이전을 통해 군용 헬기 EC 275 쿠거 50대와 [[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NPT]] 회원국이며, 비핵국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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