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질서수호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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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질서수호국'''(公安秩序守護局, {{llang|ru|Отделение по Охранению Общественной Безопасности и Порядка| 아뜨델레니예 파 으호라네니유 옵시체츠베노이 베조파스노스티 이 포랴드카}})은 19세기 말 [[러시아 제국]] [[러시아 내무부|내무성]] 산하의 [[비밀경찰]]기관이다. 대개 '''수호국'''({{llang|ru|Охранное отделение|오흐라노예 아뜨델레니예}})이라고 줄여 불렀다. 오늘날은 '''오흐라나'''({{llang|ru|Охрана|[ɐˈxranə]}})라고 통칭된다.
 
1881년 좌익 혁명분자들의 정치테러를 단속하기 위해 창설되었다. 러시아 국내외에 많은 지국을 두고 러시아 혁명분자들의 활동을 감시했다. 오흐라나는 혁명세력 내부에 [[프락치]]를 심는 공작이 장기였다. [[야코프 지토미르스키]], [[예브노 아제프]], [[로만 말리놉스키]], [[드미트리 보그로프]] 등이 대표적인 이중간첩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