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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미일 정상회담에서 [[사토 에이사쿠]] 일본 총리와 [[리처드 닉슨]] 미국 대통령이 극비리에 합의의사록을 작성했다. 사토 총리는 이 문서를 퇴임후 총리관저에서 자택 서재로 옮겨 보관해오다가 1975년 사망했다.<ref>"핵밀약문서 사토 전 총리 집에서 발견", MBC, 2009-12-23</ref> 작성 일자는 1969년 11월 19일이며 영어로 탑 시크릿, 즉 극비문서라고 적혀 있다. 사토 총리가 쓰던 자택 서재 책상에서 발견됐다.<ref>'긴급사태 시 오키나와 핵 반입' 밀약문서 발견, SBS, 2009-12-23</ref>
 
#미국측은 미국 측은 "극동지역 방위를 위해 긴급 사태가 생길 경우,일본과 사전에 협의한 뒤 핵무기를 오키나와에 다시 반입하거나, 오키나와를 통과할 권리가 인정되는 것이 필요하다"
#일본측은 일본 측은 "사전 협의가 있으면 지체없이 그 요구에 응한다"
# "미국 정부는 긴급사태에 대비해 오키나와의 핵무기 저장지를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유지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