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동계 올림픽 성화 봉송: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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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간으로 2017년 10월 24일, [[그리스]] [[올림피아]]의 [[헤라 신전]]에서 2018년 동계 올림픽의 성화 채화식이 진행된다.<ref name="그리스"/> 그리스 여배우 [[카테리나 레흐]]가 대사제로 분장하여 태양 광선을 [[포물면 거울]]의 안쪽에 집중시켜 [[불꽃]]을 만드는 의식을 시작한다.<ref name="그리스"/>
 
이후 [[그리스 올림픽 위원회]]가 지정한 그리스 출신의 선수가 성화봉송 첫 주자로 나서는데, 평창올림픽 성화 봉송에서는 그리스 [[크로스컨트리 스키]] 국가대표 [[아포스톨로스 앙겔리스]]가 사제로부터 성화를 전달받을 예정이다. 앙겔리스는 [[아테네 스타디움]]에서 [[피에르 드 쿠베르탱]] 기념비까지 성화를 옮기게 된다.<ref name="그리스"/> 다음 주자는 올림픽 개최국을 대표하는 인물로서 축구선수축구 선수 [[박지성]]이 이어받는다.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박지성이 해외 축구리그에서축구 리그에서 오래 뛰었고, 월드컵을 비롯한 국제무대에서 유럽 사람들에게 가장 인지도가 높다고 판단해 한국의 첫 주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ref name="그리스"/> 이날 의식에는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그리스올림픽위원회그리스 올림픽 위원회 위원장, 올림피아 시장, 한국 측 대표로는 [[이낙연]] [[대한민국의 국무총리|국무총리]]를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ref name="그리스"/><ref>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1020500073</ref>
 
성화는 10월 24일부터 일주일 동안 그리스의 주요 유적지를 순회한다. 이후 [[10월 31일]]에 [[1896년 하계 올림픽|제1회 근대 올림픽]]이 열린 [[아테네]]의 [[파나티나이코 스타디움]]에서 성화를 인계받고, 그리스를 떠나 올림픽 개막 D-100일이 되는 [[11월 1일]] 한국에 도착한다.<ref name="그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