뮐루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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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뮐루즈'''({{llang|fr|Mulhouse}}, {{llang|de|Mülhausen|뮐하우젠}})는 [[프랑스]] 동부 [[알자스]] 지방의 [[오랭 주]]에 있는 도시이며, [[스위스]]와 독일 국경에 가깝다.
 
[[보주 산맥]]과 [[쥐라 산맥]] 사이에 위치한다. [[스위스]] [[바젤]] 북쪽 30km 지점에 있으며, [[독일]] 국경의 [[라인 강]]과도 인접해 있다. [[14세기]]에 [[제국 자유 도시]]가 되었으며, 그 후 스위스 동맹과 제휴하며 사실상 독립된 공화국을 이루고 있다가, [[프랑스 혁명]] 이후 프랑스에 편입되었다.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으로 [[1871년]] [[독일 제국]]에 속했다가, [[제1차 세계대전세계 대전]] 후 다시 프랑스로 넘어왔다. [[제2차 세계대전세계 대전]] 때 다시 독일에 점령당하기도 했다.
 
도시는 [[18세기]] ~ [[19세기]]에 섬유 공업의 발달과 함께 크게 성장했는데, 특히 [[미국]] [[루이지애나]]에서 수입한 [[면화]]를 이용한 면방직 공업이 유명했다. 그 후로는 화학·기계 공업이 발달해 있다. 독일·스위스를 잇는 교통의 중심지이다. 론 강과 라인 강을 잇는 운하가 통하는 내륙 항구이며, 시 남쪽과 바젤과 인접한 곳에 화물 운송이 성한 [[바젤 뮐루즈 프라이부르크 국제 공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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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프랑스의 도시]]
[[분류:오랭 주]]
[[분류:프랑스의 옛 프로뱅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