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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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으로 입국한 북한이탈주민(탈북자)이 2011년까지 총 2만3천명을 돌파했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대한민국 입국 탈북자 수는 2001년 586명에서 꾸준히 증가해 2006년에 2천명선을 넘었다. 이후 2009년 2천929명으로 절정에 이르렀다가 2010년부터 소폭 감소했다. [[2011년 6월]] 기준으로 국내 입국 북한이탈주민의 연령은 30대(32%)와 20대(27%)가 다수를 차지했고, 학력은 고등중(중고등학교) 졸업이 70%로 절대적으로 많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의 직업은 무직(50%), 노동자(38%)가 많았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462089</ref> 여성의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여 2012.10말 잠정 통계로 69%에 해당한다.<ref>http://www.unikorea.go.kr/CmsWeb/viewPage.req?idx=PG0000000365</ref>
 
탈북자 중에 수감자가 2011년 51명, 2012년 68명, 2013년 86명으로 최근2014년 10월 2일 기준 4년간 탈북자 수감자가 늘어 2014년 10월2일 기준 총 302명이다. 범죄현황별로는 마약류 60명, 사기·횡령 56명, 살인 46명, 폭력 40명, 국가보안법 위반, 밀항, 출입국 관리법 위반, 여권 위조 등 공안 관련이 30명, 강간 26명, 절도 13명, 교통사고와 경범죄, 특가도주차량, 운전위험 치사상자 등 과실범 19명, 관세법 위반과 보호관찰법 위반, 주거침입 등 기타 9명과 강도 3명이다.<Ref>[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41002000427&md=20141005004153_BL]</ref>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탈북자 처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