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로베우스 왕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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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erovingian dynasty.jpg|thumb|250px|메로빙거 왕조]]
 
'''메로베우스 왕조'''(Merovingian dynasty)는 5세기 중반부터 8세기 중반까지 [[갈리아]]의 영토를 이어받아 대부분의 [[프랑스]]와 [[벨기에]], [[독일]]과 [[스위스]] 일부분을 로마인들의 점령 직후 5세기부터 8세기까지 통치한 [[프랑크족]]을 다스리던 왕조이며 왕족이다. 그들은 시캉브르(Sicambres)라는 곳에 살았던 [[갈리아|골]]족과 [[고대 그리스]] 아르카디아 지역 출신의 사람들이었다.
 
이들의 [[프랑크 왕국|왕국]]은 자주 내부 권력 다툼이 일어나고 분열과 통합을 반복했는데 8세기에 이르러 왕조의 군주들은 유명무실해지고 [[궁재]]로 대표되는 궁정의 신하의 권력이 강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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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타르 1세]]는 다른 형제들이 죽자 모든 왕국을 계승 받지만 잠시뿐이었고 그의 사후 4명의 아들에 의해 왕국은 쪼개진다. 그 이후 계속 왕국은 분열된 상태로 있다가 통합을 반복하였고 크게 [[아우스트라시아]], [[네우스트리아]], [[부르고뉴]]의 왕국으로 쪼개어진다.
 
[[679년]] [[토이데리히 3세]]는 다시 한 번 모든 프랑크의 소왕국을 통일하였다. 이때부터 잠시 내전 기간을 제외하고 프랑크는 1개의 통일 왕조로 간주되지만 메로빙거 국왕의 실권은 없어지게 되고 각 왕국은 일종의 궁정 대신인 [[궁재]](maior domus)의 손에 넘어가게 되었다. 메로빙거 왕조의 궁재 중에서도 강력한 가문이 등장했는데, 바로 [[피핀 1세]]의 가문이었다. 이후 어린 아들을 남기고 요절하는 왕들의 출현으로 왕실의 실권은 낮아졌고
[[680년]]경 메로빙거 왕실과 인척관계를 형성한 [[카롤링거 왕조]]의 [[피핀 2세]]가 실권을 장악했고, [[714년]]에는 그의 사후 왕실 지지파가 피핀의 세력을 누르려 하였으나 실패하고 [[카롤링거 왕가]] 출신의 [[카를 마르텔]]이 실권을 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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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빙거 왕조}}
{{Authority전거 control통제}}
 
[[분류:메로베우스 왕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