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봉: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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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봉'''(鄭寅鳳, [[1953년]] [[12월 10일]] ~ )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16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나 당선무효되었다.
 
◎‘법정악연’서 ‘평생지기“로/80년 「시국굴레」서 꽃핀 두 지식인의 우정/정씨 “어쩔수 없이 중형 구형” 늘 마음빚/변호사로 번 1억쾌척 출판사 차려줘/송씨,무료변론등 진실에 감동 “모든게 내탓”80년 김대중 내란음모사건과 연루된 소설가에게 중형을 구형한 검사가 10여년이 지난 지금 변호사 생활을 하며 모은 거액을 내놓아 그를 출판사 사장으로 만들었다.
 
시인이며 소설가인 공안사범에게 옥고의 굴레를 씌운 현직 변호사는 피할 수 없었던 정치적 상황을 남의 탓으로 돌리기에 앞서 그때 지녔던 정신적 부채를 떨치지 못해 출판사를 맡겼다. 또 이 소설가는 그가 지난 10여년동안 보여준 인간적인 모습에 끌려 받아들이기 힘든 제의를 뿌리치지 못했다.
 
◎‘법정악연’서 ‘평생지기“로/80년 「시국굴레」서 꽃핀 두 지식인의 우정/정씨 “어쩔수 없이 중형 구형” 늘 마음빚/변호사로 번 1억쾌척 출판사 차려줘/송씨,무료변론등 진실에 감동 “모든게 내탓”80년 김대중 내란음모사건과 연루된 소설가에게 중형을 구형한 검사가 10여년이 지난 지금 변호사 생활을 하며 모은 거액을 내놓아 그를 출판사 사장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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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며 소설가인 공안사범에게 옥고의 굴레를 씌운 현직 변호사는 피할 수 없었던 정치적 상황을 남의 탓으로 돌리기에 앞서 그때 지녔던 정신적 부채를 떨치지 못해 출판사를 맡겼다.
또 이 소설가는 그가 지난 10여년동안 보여준 인간적인 모습에 끌려 받아들이기 힘든 제의를 뿌리치지 못했다.
 
1991년 1월초 서울시 잠원동에서 개업식을 가진 이들은 이제부턴 서로에게 진 빚을 갚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주위에 흐뭇한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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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제18대 총선]]||[[서울 종로구의 국회의원|국회의원(서울 종로구)]]||18대||[[자유선진당]]||{{막대|선진|0|4|6|6}} 4.66%||3,282표||3위||낙선
|}
 
== 각주 ==
{{각주}}
 
[[분류:1953년 태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