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연합 회원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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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연합 회원국'''은 [[1957년]] [[유럽 경제 공동체]](EEC)를 시초로 하여 [[유럽 연합]](EU)에 가입한 국가들을 가리킨다. 현재 유럽 연합에는 28개 국가가 가입되어 있다. [[1957년]]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서독]], [[이탈리아]], [[프랑스]] 6개국에 의해 결성되었으며 7차례에 걸친 확장을 통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유럽 연합의 확장 과정은 때때로 [[유럽 통합화]]와 관련이 있다. 그러나 이 용어는 유럽 기구 내부 권력의 점차적인 중앙집중화를 각국의 중앙 정부가 허용함으로써 유럽
유럽 연합에 가입하는 것을 승인하기 이전에 각 국가는 일반적으로 [[코펜하겐 기준]]이라고 알려진 경제적, 정치적 기준을 만족시켜야 한다. 이것은 기본적으로 요구된다. 가입 후보국은 비종교적이고 자유와 제도가 조화되는 민주적인 정부 구조를 가져야 되고 헌법의 규정을 존중해야 한다. [[마스트리흐트 조약]]에 따라 유럽 연합의 확장은 각 회원국의 동의 뿐만 아니라 [[유럽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조건부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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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에는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폴란드]], [[체코]], [[헝가리]],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몰타]], [[키프로스]] 10개국이 유럽 연합에 가입했다. [[2007년]]에는 [[불가리아]], [[루마니아]]가 유럽 연합에 가입했고 [[2013년]]에는 [[크로아티아]]가 유럽 연합에 가입했다.
유럽 연합 회원국 가입 자격은 [[코펜하겐 기준]]에 따라 안정, [[자유시장]], [[법의 지배]], [[인권]] 존중, [[민주주의]] 체제를 따르는 유럽 국가에 개방되어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또한 유럽 연합 가입을 희망하는 국가는 유럽 연합의 법률 체계 수용, [[유로]] 도입 등과 같은 유럽 연합 회원국의 의무를 받아들여야 한다.
== 대표 ==
유럽
이와 같이 [[유럽 의회]]에는 유럽 연합 회원국의 인구를 기준으로 할당된 배정된 의석이 있다. 유럽 의회 의원은 1979년부터 유럽 연합 회원국에 거주하는 국민들의 [[보통선거]]를 통해 선출되고 있으며 1979년 이전까지는 유럽 연합 회원국의 의회에서 선출했다. 유럽 연합 회원국의 정부는 위원장의 뜻을 따르는 [[유럽 위원회]], [[유럽 사법재판소]] 판사, [[유럽 회계 감사원]] 위원을 각각 1명씩 파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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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권 ==
유럽 연합의 기본 조약에서는 유럽 연합의 모든 회원국은 분리될 수 없는 주권을 갖는다고 명시되어 있다. 그러나 유럽 연합은 [[유럽의 공동체]] 분야에서 초국가적인 제도를 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유럽
이들 기구는 유럽 범위의 입법, 법률의 집행에 대한 권한이 부여된다. 유럽
그런데 원래 주권이라는 것은 각 국가에서 유래된 것이기 때문에 유럽
== 정부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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