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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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국'''({{llang|mn|Монгол Улс, {{만몽 유니코드|ᠮᠤᠩᠭᠤᠯ<br />ᠤᠯᠤᠰ}}|몽골 올스}}, <small>[[외국어의 한글 표기|음차]]</small>: 몽고(蒙古)) {{소리|Mongoluls.ogg}}), 약칭 '''몽골'''은 [[동아시아]]의 [[내륙국]]이다. 가장 큰 도시는 수도인 [[울란바토르]]고, 정치 체제는 의회 [[공화국]]이다. 1,564,116km<sup>2</sup>의 넓은 영토를 가진 몽골은 [[카자흐스탄]]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내륙국이나, 인구는 약 300만 명<ref>[[부산광역시]] 전체 인구보다도 적다.</ref> 으로 적다.
13세기 [[원 태조]]인 [[칭기즈 칸]]이 [[몽골 제국]]을 건국했으며, 동서양 여러 국가에 큰 영향을 주었다. 칭기즈 칸의 손자이자 몽골 제국의 제5대 칸인 [[쿠빌라이 칸]] 시절에는 국호를 [[원나라]]로 개칭하고 [[남송]]을 정벌하여 중국 전역을 지배했고 칭기즈 칸 때부터 확장된 몽골 제국의 최대 영토를 이룩해냈다. 몽골이 세운 [[원나라]]가 몰락해 몽골 초원지대로 물러난 형태인 [[북원]]이 1688년 [[만주족]]이 세운 [[청나라]]에 복속하여 '''외몽골'''로 불렸다. 1911년 제1차 혁명을
== 명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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