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 4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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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 4세는 [[1354년]]에 군대 없이 [[알프스 산맥]]을 횡단하면서 이탈리아를 방문했다. [[1355년]] [[1월 5일]]에는 [[밀라노]]에서 대관식을 치르면서 [[랑고바르드의 철관]]을 받았고 1355년 [[4월 5일]]에는 로마에서 신성 로마 제국 황제 대관식을 치렀다. 카를 4세는 어떠한 문제 없이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로 즉위하기를 원했기 때문에 이탈리아에서의 모든 권리를 포기했고 알프스 산맥을 거쳐 프라하로 귀환하게 된다.
 
[[1356년]] [[1월 10일]]에는 총 31장으로 구성된 신성 로마 제국의 법률인 [[금인칙서 (1356년)|금인칙서]]를 공포했다. 이에 따라 [[서임권 투쟁]] 이후에 전개된 [[교황]]의 간섭 없이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 선출이 가능해졌고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를 선출하는 7명의 선제후([[마인츠]] 대주교, [[트리어]] 대주교, [[쾰른]] 대주교, [[보헤미아]] 국왕, [[팔츠]] 백작, [[작센 주|작센]] 공작, [[브란덴부르크 주|브란덴부르크]] 변경백)의 상속 및 특권이 확립되었다.
 
[[1376년]]에는 자신의 아들인 [[바츨라프 4세]](벤첼 4세)가 로마왕으로 선출되도록 노력했고 [[1378년]]에는 슈바벤 도시 동맹과 귀족들 간의 평화를 확립하기 위해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