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무용: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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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은 슬픈 일이 있을 때나 기쁜 일이 있을 때나 꾸준히 춤을 추었으며,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집단의 즐거움으로서 춤을 육성해왔다. 벗과 팔을 끼고 껑충껑충 뛰거나 이러저리 맴돌면서 생명의 리듬에 도취했다. 특정 직업인으로서가 아니고 서로 춤을 출 수 있는 이러한 각국 민중의 춤은 이 행위가 되풀이됨에 따라서 일정한 기술과 질서를 지니며, 고정화된 춤의 패턴을 가지게 되었다. 동양이나 서양을 불문하고 지배계급으로부터 억압된 민중에게 있어서 춤은 즐거움이었다. 한편, 지배계급은 사교의 목적상 춤을 추며 즐기는 퍼레이드 형식의 궁정무용을 갖고 있었다. 원래 [[민속무용]]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는 이들 무용은 궁정에 들어간 연후에 기술화(技術化)되고 한층더 세련화되었다. 그리고 이 궁정무용이 [[발레]]의 탄생을 유도했다. 그 후, 양자의 기술적인 상호 교섭이 오늘날의 다양하고도 진화된 무용을 유도하는 하나의 요인이 되었다고도 보겠다.
 
현재에 와서는 남녀가 함께 참가하는 데에 즐거움이 되고 [[민속무용]]·[[사교무용]], 남에게 보임으로써 한층더 기술적으로 발전한 '에스닉 댄스', 그리고 예술성이 보다더 높은 '캐릭터 댄스'로의 분화를 볼 수 있다. [[한국 무용|한국의 고전무용]]을 비롯하여 [[#에스파냐의 민족무용|에스파냐 무용]], [[#러시아의 민족무용|러시아 무용]], [[#인도의 민족무용|인도 무용]] 등과 같이 더욱더 예술성이 풍부하고 강렬한 민족적 특색을 지니는 캐릭터 댄스는 오늘날 각국의 많은 사람들에게 애호되고 있다.
 
== 민속무용과 민족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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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한국무용}}
 
== 참고 자료 ==
{{위키공용분류|Folk dance}}
* {{글로벌세계대백과}}
 
{{민요}}
{{전거 통제}}
[[분류: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