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M-158 JASSM: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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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주한미군은 [[군산 공군기지]]에 재즘 미사일 10여발을 배치했다. 사거리 370 km AGM-158A JASSM인지 사거리 1,000 km AGM-158B JASSM-ER는 확인해 주지 않았다. 군산 공군기지의 F-16 전투기는 재즘을 탑재할 수 있게 소프트웨어가 설치되었다. F-16 전투기에는 재즘 2발을 장착할 수 있다. 중국이 주한미군 사드를 직접 선제타격하는 사거리 1000 km [[DF-16]] 미사일 10발로 구성된 미사일 대대를 창설했다고 보도하자 마자, 주한미군에 사거리 1000 km AGM-158B JASSM-ER 10발이 배치되었다. 주한미군은 중국을 직접 타격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히지는 않았다.
 
== 타우러스 미사일 ==
== 일본이 도입하는 공대지 순항미사일하고 대한민국 타우러스 미사일의 차이점 ==
2017년, 일본은 북한의 잇단 ICBM 발사에 의해 유사시 적 기지 무력화를 위해 순항미사일 도입을 공식 발표했다. 공대지 순항미사일은 JSM, JASSM-ER, LRASM 등 총 3종이 거론되고 있는데 JSM은 F-35에 탑재되는 공대지 순항미사일로, 500KM 사거리를 가졌으며 JASSM-ER은 F-15에 탑재할 수 있으며 900km에서 최대 1,300km 사거리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LRASM은 JASSM-ER을 개량한 미사일로 마찬가지로 1,000KM정도의 사정거리를 갖고 있는 장거리 순항미사일이다. 즉, 일본은 F-15J 전투기나, F-35J 전투기에 이러한 미사일들을 탑재하면, 한반도땅 위의 상공까지 접근을 안해도, 바다에서 발사해서 적국의 미사일 기지등을 타격하는게 가능하다. 물론 대한민국 역시 F-15K에 타우러스 순항미사일을 장착하면 500km 떨어진 지상 목표지점을 타격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은 독자적인 GPS 위성 시스템과 독자적인 정찰위성을 7기 이상 보유하고 있어서 타국의 도움 없이 독자작전이 가능한 반면, 한국은 그런 자산이 없어서 전적으로 미국에 의존하고 있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 사거리, 속력제원 ===
* {{국기나라|일본}} [[JASSM-ER]] 900KM~1,300KM, 마하 0.8
* {{국기나라|대한민국}} 타우러스 : 500KM, 마하 0.8
 
=== (탐지 및 유도 수단)탑재 전투기의전투기 레이더 ===
* {{국기나라|일본}} F-15J Kai (레이더: AN/APG-63v1) : 공중 10m2 크기 목표 220km, 지상 150km 정밀탐지. 폭격기 370km 탐지.
* {{국기나라|대한민국}} F-15K (레이더: AN/APG-63v1) : 공중 10m2 크기 목표 220km, 지상 150km 정밀탐지. 폭격기 370km 탐지.
 
=== (탐지 및 유도 수단)GPS위성과 SAR(레이더),광학 정찰위성 ===
* {{국기나라|일본}} : 광학위성 3기, SAR 위성 4기(레이더 전파로 지상을 사진촬영하기 때문에 구름이 끼거나 악천후에도 어려움 없이 탐지 임무수행이 가능하다), GPS 위성 4기 보유.(GPS 4기로 동아시아 지역 안에서 높은 정확도를 가질 수 있다)
* {{국기나라|대한민국}} : GPS 0기(미국 GPS에 의존), 정찰위성 1기 : 아리랑 3호, 성능은 일본의 것에 한참 뒤처진다. (한국정부는 2023년까지 5기를 쏘아올릴 계획이라고 한다. 현재로선 미국이 보유한 정찰위성에 의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