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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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앰네스티는 2015년 1월 22일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의 대법원 판결에 대해 "매우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논평에서는 "한국에서 표현의 자유에 대한 제한이 점점 더 강화되어 왔는데, 이번 대법원 판결로 이런 걱정스러운 경향이 한층 더 악화되었다"고 밝혔다. "국제앰네스티는 한국 정부에 정치적으로 남용되는 국가보안법 적용을 즉시 중단하고, 정치적 견해 등에 상관없이 표현의 자유를 행사할 수 있는 권리를 국민들이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1221725061&code=940100 국제앰네스티 “이석기 판결 매우 유감], 경향신문 2015년 01월 25일</ref>
* 통합 진보당 부정경선 논란 당시 [[진중권]]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이석기, 사퇴는 당원투표에 맡기겠다. 사실상 '당 대표'세요. 너 따위의 거취를 결정하느라 전 당원이 투표를 해요? 과대망상이죠. 그 투표는 또 어떻게 믿겠어요. 당의 주인은 당원이다? 국고보조금 토해 놓고 저 구석에서 '주인'들끼리 노세요"라고 비판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2333368 진중권, 당원투표하자는 이석기에 “너 따위 거취 결정하느라…” 작심 비판], 동아일보 2012년 05월 07일</ref> [[진중권]]의 비난에 대해 이석기는 "그저 수행하는 마음으로 (견디고 있다)"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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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국무부는 <2014년 연례 인권보고서>에서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사건에 대해 ‘자의적 구금’이라고 비판한 사실이 있다.<ref>[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5&artid=201512151048271&pt=nv [광복 70년 역사르포](38) 헌법재판소 통합진보당 해산… 케케묵은 칼로 ‘민...]</ref>
* 국제앰네스티와 미국 국무부 연례 인권보고서는 남북 휴전중인 한국의 상황을 전혀 고려치 않고 내란을 선동한 이석기에 대해 자의적 판단으로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국제앰네스티는 유엔의 공인된 단체도 아니고 전 세계 많은 NGO단체들중 하나일 뿐이다.
* 대다수의 국민들은 이석기의 구속과 통진당의 해산을 찬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