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세이 니콜라예비치 황태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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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알렉세이 황태자는 가족 및 다른 [[러시아 혁명]]시의 교회 순교자들과 함께 [[러시아 정교회]]에 의해 [[성인 (종교)|성인]]으로 시성되었다.
 
[[2007년]] 8월, [[예카테린부르크]] 근방 [[니콜라이 2세]] 일가족의 구금 장소로 추정되는 곳의 지하실에서 어린 남자 아이의 유골이 발견되었는데, 이 유골이 알렉세이 황태자라는 것이 밝혀졌다.<ref>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105&aid=0000007068 비운의 러시아 마지막 황태자 화제 "90년 만에 유골 발견”]</ref><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1&aid=0001949118 러시아 ‘사라진 공주’ 는 없었다]</ref> 그 동안 유골이 발견되지 않아 수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알렉세이 황태자라고 주장을 했는데, 대표적인 사람이 바실리 크세노폰토비치 필라토프([[1907년]] ~ [[1988년]])였다. 필라토프는 자신이 [[혈우병]] 환자라고 말했으며, 죽기직전 유언으로 자신이 알렉세이 황태자라고 밝혔다고 한다. 필라토프는 알렉세이와 상당히 닮았고, 라틴어를 비롯 여러 언어와 러시아의 역사, 고전음악등을고전음악 등을 꿰뚫었으며 생활상 역시 황실집안과 비슷한 삶을 살았고, 결정적으로 로마노프 황실과 DNA 연결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의 아들 올렉은 [[니콜라이 2세]]와 닮았다. 그러나 그가 알렉세이 황태자라는 주장은 허위로 밝혀졌지만, 그가 로마노프 황실의 방계 후손이라고 밝혀졌을 뿐이다. 아직 필라토프의 조상이 로마노프 황족 중에서 누구의 자손인지는 미상이다.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