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규 (범죄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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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
[[2004년]] [[1월 14일]]에 그는 [[경기도]] [[부천시]]에서 초등학생 2명을 [[납치]] 및 [[성폭행]] 한 뒤 살해한 것을 비롯하여, 경기도와[[경기도]]와 [[서울특별시]] 일대를 돌아다니며 심야에 귀가하는 여성들을 무차별적으로 살해하거나 거주지에 침입하여 살인과 방화를 함께 저지르는 등 [[연쇄살인]] 행각을 벌였다.<ref>[http://news.sportsseoul.com/read/life/631759.htm?imgPath=life/living/2008/1204/ 스포츠서울: 김광일의 재미있는 역학 상식 성명실증편]</ref> 그가 주로 신길, 구로, 관악 등 서울 서남부 일대에서 살인을 벌여 이 연쇄살인은 [[서울 서남부 연쇄살인 사건]]이라고 불린다. 남자 초등학생을 성폭력 후 살해하였던 것은 정남규도 어렸을 때 성인 남성에게 성폭력을 당했던 일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ref>[http://newsmaker.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5&artid=19450&pt=nv 남성엔 강간 일어나지 말란 법 있다 (주간경향)]</ref>
 
[[2006년]] [[4월 22일]]에 신길동에서 살해하려던 남성 및 남성의 아버지와의 격투 끝에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다. 조사결과 그는 [[이문동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밝혀졌다. [[2006년]] [[6월 7일]]에 구속 기소되었다. [[9월 21일]]에는 살인 등의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았다. [[2007년]] [[4월 12일]] 대법원에서 [[사형]]이 확정되어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