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키 다카쓰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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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키 다카쓰구'''({{llang|ja|岩城隆韶}}, [[1707년]] ~ [[1745년]] [[9월 24일]])는 [[일본]] [[에도 시대]]의 [[다이묘]]로, [[가메다 번]]의 5대 번주이다. [[1708년]]에 태어났다고도 하며, [[센다이 번]]주 [[다테 요시무라]]의 동생인 [[다테 무라오키]]의 아들이다. 어머니는 미사와({{lang|ja|三沢}}) 씨이다. 초명은 기요타카({{lang|ja|清隆}})이고, 통칭은 히사노스케({{lang|ja|久之助}}), 사쿄({{lang|ja|左京}})이며, 관위는 종5위하, [[다지마노쿠니|다지마]]노카미, [[가와치노쿠니|가와치]]노카미이다.
 
[[교호]] 3년([[1718년]]) 12월 7일, 선대 번주인 [[이와키 히데타카]]의 말기양자로서 가문을 계승하였다. 그에 따라 [[구보타 번 (데와노쿠니)|구보타 번]]의 [[사타케 가문]]과 가메다 번의 [[이와키 가문]]의 혈연관계가 없어지게 되었다. 같은 해 12월 15일, [[쇼군]] [[도쿠가와 요시무네]]를 알현하였다. 교호 6년([[1721년]]) 12월 18일, 종5위하 다지마노카미에 서임되었다. 교호 15년([[1730년]]), 슨푸 가반에 임명되었다. 다카쓰구는 문화인으로서 국학과 [[와카]], 서예에 뛰어났고, 가메다 번학의 기초를 쌓았다. [[엔쿄 (1744년에도 시대)|엔쿄]] 2년(1745년) 8월 29일, 가메다에서 39세로 사망하였다. 양자 [[이와키 다카요시|다카요시]]가 그 뒤를 이었다.
 
{{전임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