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총리청 (독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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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수상청연방총리청'''(聯邦首相總理廳, {{llang|de|Bundeskanzleramt}})는 [[독일]] [[독일의 연방수상연방총리|연방수상연방총리]]이 집무하는 연방행정기관이다. 현재 연방수상청장연방총리청장({{lang|de|Chef des Bundeskanzleramt}})은 [[페터 알트마이어]]이다.
 
== 청사 건물의 역사 ==
=== 베를린 국가수상부국가총리부 청사(1871년~1945년) ===
1871년 [[독일 제국]]이 성립하면서 국가수상제국재상(Reichskanzlei)의 집무처를 두었다. 폴란드 공족 안토니 라지비우(Antoni Radziwiłł)의 저택이던 라지비우 궁전을 사용하였다. 1938~39년 사이 [[알베르트 슈페어]]에 의해 신 국가수상부국가총리부([[총통 관저]]로 잘 알려진 것)가 지어졌으나, 1945년 [[소련군]]에 의해 파괴되었다.
 
=== [[본 (독일)|본]] 연방수상청연방총리청 청사(1949년~2001년) ===
[[파일:Palais Schaumburg.JPG|thumb|right|250px|본 시절의 연방수상연방총리 집무실인 '샤움부르크 궁전']]
[[서독|독일 연방공화국]](서독)이 성립하면서 [[샤움부르크 궁]](Palais Schaumburg)을 연방수상의연방총리의 집무실로 사용했으며, 1964년부터 집무실과 별개로 Kanzlerbungalow를 수상의총리의 집무처로 두었다.
 
=== [[베를린]] 연방수상청연방총리청 청사(2001년~) ===
[[파일:Kanzler21a.jpg|thumb|right|250px|2001년부터 사용하고 있는 청사]]
[[독일의 재통일]]에 따라 수상의총리의 집무처 또한 [[베를린]]으로 옮겨지면서 4년간의 공사 끝에 2001년 5월 완공된 집무처이다. 8층으로 된 세계 최대 규모의 집무처로, 부속건물까지 합하면 [[백악관]]의 8배나 된다<ref name="aa">[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565305 메르켈 집무실~비서실 15걸음 … 450명이 한 지붕 근무], KoreaDaily 뉴스</ref>. 별칭은 '콜로세움'이다<ref name="aa"/>. [[독일 연방의회]] 의사당(라이히스타크)까지는 500m 거리다.
 
== 역대 연방수상청장연방총리청장 ==
연방수상청장은연방총리청장은 국무회의에 참석하며, [[무임소장관]]을 겸직할 경우 [[각료]] 중 1인으로 취급된다.
* [[발터 할슈타인]] ([[독일 기독교민주연합|CDU]]), 1950–1951
* [[오토 렌츠]] (CDU), 1951–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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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베를린의 건축물]]
[[분류:포스트모더니즘 건축]]
[[분류:독일의 수상총리]]
[[분류:2001년 완공된 건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