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눌푸스 카린티아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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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족과의 전쟁, 정복 활동 ====
[[파일:Berengario emperador.jpg|썸네일|왼쪽|150px|친척이자 그의 봉신이었던 [[베렌가리오 1세]]]]
아르눌프는 [[880년]] 초부터 [[네덜란드]]를 공략하려고 [[니더작센]]과 [[브레멘]] 일대의 해안가를 노략질하는 [[노르만족]]을 [[888년]] 말 직접 군사를 이끌고 가 모조리 격퇴, 궤멸시켰다. 아르눌프는 사로잡힌 포로들은 강제로
[[889년]] [[1월]] [[베렝가리오 1세|베렝가리오]]가 [[스폴레토]] [[공작]] [[스폴레토의 귀도 3세|구이도]]에게 이탈리아 왕위를 축출당하는 일이 일어나자 [[베렝가리오 1세|베렝가르]]와 [[교황 스테파노 5세]]가 아르눌프에게 도움을 요청하였다. 그러나 아르눌프는 당시 [[동프랑크 왕국]] 영토 동남부 [[대모라바 왕국]]과 영토 동부 국경 밖에 자리잡은 [[슬라브족]]을 상대로 원정중이어서 도움을 줄 수 없었기 때문에 결국
[[890년]] 친히 군사를 이끌고 왕국의 동부를 침입한 [[슬라브족]]을 [[판노니아]] 평원에서 크게 격퇴하여 물리쳤다. 이어 [[모라바]]로 진격해 [[마자르족]]을 축출하고 [[모라바]]로 영토를 확장했다. [[891년]]에는 [[갈리아]] 지역에 침략한 [[바이킹족]]과 교전, [[데일]]에서 [[바이킹족]]을 크게 격퇴하여 승리했고, [[로타링기아]] 내륙까지 침입한 [[바이킹족]]을 크게 격파하고 연이어 승리를 거뒀다. 이어 [[891년]] [[6월]] [[루뱅]]과 [[플랑드르]]에서 [[바이킹족]]을 최종적으로 격파하여 국경 밖으로 몰아냈다. 그밖에 [[바이킹]]이 [[독일]] 북부 해안가로 쳐들어오려 하자, 군사를 해안가에 매복한 뒤 물안개가 끼인 틈을 타 대량의 화살을 날려 패퇴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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