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데 전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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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 주체로 성직자 기본법에 반대한 세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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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혁명 전쟁}}
'''방데 반란'''(Rébellion Vendéenne)은 [[프랑스 혁명]]기에 발생한 [[성직자기본법]]에 반대한 로마 가톨릭교회의 세력과 [[왕당파]]의 반란으로 일명 “'''방데 전쟁'''”(Guerre de Vendée)으로 불린다. 이들 반란세력은 스스로를 가톨릭 왕당군대(The Catholic and Royal Army)라 불렀다.<ref>유영자 《프랑스 혁명기의 서부지방 반혁명에 대한 一考察》(단국대학교 석사 논문)</ref> 왕당파는 백색군, 혁명파는 청색군으로 구분되었다. 프랑스 서부에 있는 방데 지역의 농민들에 의해 [[1793년]] 시작되어 나폴레옹이 [[1801년]] 공식적으로 끝내기까지 정확한 숫자는 알 수 없지만 30 ~ 40만에 이르는 사망자를 냈다. 브리트니, 메인, 앙주, 노르망디에서 발생한 슈아누리 반란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이들의 반란은 때로는 ‘서부 전쟁’(Guerres de l' Ouest)으로 총칭된다. 혁명 중 가장 처참한 살육이 이뤄졌으며, 최근에까지 잊혀지지 않고 있으며, 현재 프랑스에서도 이야기하는 것은 금기시되고 있다.
 
== 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