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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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부호|!}}
{{구두점 및 문장 부호}}
'''느낌표'''(-標)란 [[문장 부호]] 중의 하나로‘!’로 쓴다. 강조를 나타내고자 하는 대상의 뒤에 놓인다. 영어에서는 ‘exclamation mark’ 혹은 ‘{{lang|en|exclamation point}}’라고 해 일반적으로 뱅(bang)이나 스크리머(screamer) 등으로 불린다. 느낌표는 15세기부터 사용되었다사용되었으며, 이는 [[물음표]]와 비슷하다.
 
일반적으로는 감탄이나 명령 등 보통보다 큰 소리로 발음되는 문장의 마지막에 온점 대신 놓인다. 다만 드물게는 문장의 도중에 강조를 나타내고 싶은 단어의 직후에 놓이기도 한다.
 
또한 더 큰 강조를 하고 싶을 때 ‘!!’, ‘!!!’와 같이 연속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또 ‘?!’, ‘!?’와 같이 물음표와 함께 쓰이기도 한다. 덧붙여 자주 사용되지 않는 비표준어이지만 감탄 의문부에서 물음표와 느낌표가 하나로 되어 있는 [[인테러뱅]]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