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요 (춤): 두 판 사이의 차이

'''부요'''({{llang|ja-y|舞踊}}, 무용) 혹은 '''니치부''' ({{llang|ja-y|日舞}}, 일무)는 '''니혼 부요/니폰 부요'''({{llang|ja-y|日本舞踊, 일본무용}})의 준말이다. 즉, 일본의 공연예술로 [[춤]]과 [[판토마임]]이 결합된 형태이다. "마이", "오도리" 같은 초기 무용에서 시작해서, 17세기 [[에도 시대]] 초 이전의 무용들을 통합한 [[가부키]] 무용의 형태로 본격적인 발전을 했다.<ref name="leiter">{{서적 인용|url=https://books.google.co.uk/books?id=hCkvBQAAQBAJ&pg=PA55#v=onepage&q&f=false |title= Historical Dictionary of Japanese Traditional Theatre|author= Samuel L. Leiter |publisher=Rowman & Littlefield|edition= 2nd |date=1 October 2014|isbn= 978-1442239104 |pages=55 &ndash; 57}}</ref> 전문적인 무용수 뿐만 아니라 [[게이샤]]도 추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