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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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과 광복 이후의 영향 ===
이후 [[흥남]] [[비료]]공장에서 [[노동자]]들과 함께 생활하다가, [[1945년]] 봄 [[발진티푸스]]로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함흥의 비료공장에서 김교신은 매우 성실하고 강직한 사람이었다. 김교신의 일기 등 그가 저술한 글은 해방 직후 부족했던 한국어 교육의 교본으로 사용될사용할 정도로 뛰어났으며, 그 속에 담긴 김교신의 투철한 [[교육]] 철학과 교육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들은 후배 [[교사]]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다.
 
== 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