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 (광척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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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적==
아버지 [[유훈 (광척양후)|유훈]]의 뒤를 이어 광척후(廣戚侯)에
[[원시 (전한)|원시]] 5년(5년), [[전한 평제|평제]]가 붕어하였다. 이때 황실의 혈통은 [[전한 원제|원제]]의 후손은 끊겼고, [[전한 선제|선제]]의 증손은 [[왕작|제후왕]] 다섯 명, [[열후]]는 유현 등 마흔여덟 명이 있었다. 이들이 장성하였음을 불안히 여긴 [[왕망]]은 형제 사이에서는 제위를 이을 수 없다는 핑계를 대고,<ref>평제는 원제의 손자, 즉 선제의 증손이므로, 여기에서 언급된 황족들과 항렬이 같다.</ref> 선제의 현손들 중 가장 나이가 어렸던, 유현의 아들 [[전한 유자|유영]]을 황제로 추대하였다.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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