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른 줄러: 두 판 사이의 차이

'''호른 줄러'''({{llang|hu|Horn Gyula}}, [[1932년]] [[7월 5일]] ~ [[2013년]] [[6월 19일]])은 [[헝가리]]의 전 총리이다.

1989년 외교헝가리 외무부 장관 재직 시절 헝가리헝가리에 체류하던 [[동독]] 난민의 서독행을[[서독]] 허용,입국을 독일허용하여 재통일을[[독일의 촉진했다재통일]]을 촉진시켰다. 이 과정에서 1만명 이상의 동독 주민이국민이 탈출하며서독으로 탈출했는데 이는 [[베를린장벽베를린 장벽]]이의 붕괴로 이어지게 무너졌다된다. 사회당 당수로 집권에 성공해 1994년 7월 15일 ~15일부터 1998년 7월 8일8일까지 헝가리의 총리를 지냈다. 총리 재임중에는재임 중에는 국유 재산을 외국 기업에 매각하는 등 자유시장 정책을 폈다. 2007년부터 노환으로 부다페스트 국군병원에 입원해왔다가 2013년 세상을 떠났다.

* 총리 재임 중 [[1956년 헝가리 혁명]] 시기에 헝가리에 진입한 소련군 철수를 주장하며 대규모 시위를 벌인 학생과 노동자 등을 무자비하게 진압한 민병대 가담 경력이 공개되면서 비판을 받았다.